국립대만박물관
타이베이 중정기념당·융캉제·타이베이역 · 전시·박물관
國立臺灣博物館
국립대만박물관은 1908년에 설립되어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으로, 지금의 건물은 1915년에 완공되었습니다. 그리스 신전을 닮은 기둥과 둥근 돔을 올린 정면이 인상적이고, 로비에 들어서면 스테인드글라스 천장에서 빛이 쏟아집니다. 전시는 대만의 자연사와 원주민 문화가 중심입니다.
섬에 사는 동식물 표본과 지질 자료, 여러 원주민 부족의 옷과 생활 도구를 층별로 나누어 보여 주며 규모가 크지 않아 한 시간이면 넉넉합니다. 입장료가 매우 저렴하고 냉방이 잘 되어 한낮 더위를 피하는 용도로도 쓸 만합니다. 길 건너 옛 은행 건물은 공룡 화석을 전시하는 분관으로 꾸며져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박물관이 자리한 공원에는 연못과 정자, 오래된 증기 기관차가 있어 관람 뒤 가볍게 걷기 좋습니다. 월요일 휴관이며 요금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지하철 단수이신이선 타이다병원역 4번 출구로 나와 공원 안으로 걸어서 3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더위나 비를 피하고 싶은 한낮 시간대에 넣기 알맞습니다.
- 함께 가면
- 타이베이역과 시먼딩 사이에 있어 중정기념당과 묶기 쉽고, 점심은 진펑 루러우판이나 푸항더우장으로 이어 가면 됩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입장권 한 장으로 길 건너 옛 은행 건물의 공룡 전시관까지 볼 수 있는 통합권 구성이 있는지 매표소에서 물어보세요. 관람 뒤에는 박물관 뒤 공원을 가로질러 걸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