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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 요새

마카오 세나도 광장·성 바울 유적 · 명소

大炮台

명소역사·유적사진 명소자연·공원야외

몬테 요새는 성 바울 성당 유적 옆 언덕 꼭대기에 있는 옛 포대로, 17세기 초 예수회가 쌓기 시작해 도시 방어의 중심 역할을 했던 곳입니다. 지금은 성벽 위가 잔디와 큰 나무가 있는 공원처럼 꾸며져 있고, 가장자리를 따라 옛 대포가 사방을 향해 놓여 있습니다. 성벽 둘레를 한 바퀴 돌면 구시가지의 낡은 지붕들과 그 너머 연꽃 모양 고층 호텔, 내항 건너 중국 주하이 쪽 건물까지 한눈에 들어와 마카오가 얼마나 좁은 땅에 빽빽하게 들어선 도시인지 실감하게 됩니다.

입장료 없이 드나들 수 있어 유적을 본 뒤 숨을 고르는 장소로 쓰기 좋습니다. 그늘 벤치가 곳곳에 있지만 올라오는 길은 경사가 급하니 물을 챙기세요. 요새 한가운데 낮은 건물이 박물관 입구라 함께 묶어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개방 시간은 해가 떠 있는 동안으로 한정되니 늦은 저녁 방문은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가는 법

성 바울 성당 유적에서 오른쪽 언덕길로 걸어서 5분 안팎이며, 마카오 박물관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면 계단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기 좋은 때
해 지기 한 시간 전쯤 올라가면 노을빛에 물든 구시가지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함께 가면
요새 안에 마카오 박물관이 있고 내려가면 성 바울 성당 유적과 알베르게 1601이 있는 성 라자루 지구가 가깝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연인, 혼자
현지 팁
성 바울 유적 오른쪽 오르막을 걸어 올라가도 되지만, 마카오 박물관 건물 안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훨씬 수월해요. 대포 사이로 그랜드 리스보아를 겨눈 듯한 구도가 유명한 사진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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