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갤러리 싱가포르
싱가포르 시빅·클락키·리버사이드 · 전시·박물관
National Gallery Singapore
옛 대법원과 시청 건물 두 채를 유리 지붕과 다리로 이어 2015년에 문을 연 국립 미술관입니다. 싱가포르와 동남아시아 근현대 미술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모아 둔 곳으로, 식민지 시기부터 독립 이후까지 이 지역 화가들이 무엇을 그렸는지 시대순으로 따라갈 수 있습니다. 건물 자체도 볼거리여서 일본군이 항복 문서에 서명한 옛 시청 회의실과 대법원 법정, 죄수 대기실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외국인 일반 입장권은 20싱가포르달러이고 특별전은 요금이 따로 붙으며, 동남아시아 전시관은 2027년 말까지 공사로 닫혀 있습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여는 것이 기본입니다. 5층과 6층 옥상에 오르면 파당 잔디밭 너머로 마리나베이샌즈가 정면에 보여 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전 구역에 냉방이 됩니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 전시실이 따로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도 많고, 영어 해설 투어 시간표는 안내 데스크에 붙어 있습니다.
가는 법
MRT 시티홀역에서 세인트 앤드루스 성당을 지나 도보 5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한낮 더위를 피하는 오후 1시에서 4시 사이에 넣으면 알맞습니다.
- 함께 가면
- 관람 뒤 강 쪽으로 내려가 아시아 문명 박물관을 보거나 래플스 호텔·롱 바에서 쉬어 가세요.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두 건물을 잇는 구조라 길을 잃기 쉬우니 입구에서 지도를 받으세요. 옥상 전망 데크는 표 없이도 올라갈 수 있고 파당 잔디밭과 마리나베이가 한눈에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