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림 마켓 앤 푸드센터
싱가포르 시빅·클락키·리버사이드 · 식사
Hong Lim Market & Food Centre
차이나타운과 클락키 사이 주택 단지에 붙은 2층짜리 공영 호커센터로, 주변 금융가 직장인이 점심을 해결하러 몰리는 곳입니다. 여행자용으로 꾸민 곳이 아니어서 값이 싸고 줄이 긴 가게가 곧 맛집이라는 호커센터의 법칙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꼬막과 중국 소시지를 넣어 센 불에 볶은 차 콰이 테오, 카레 국물에 닭고기와 유부를 올린 커리 미, 완탕면과 새우 국수 가게가 특히 유명합니다.
한 그릇 값은 대개 5싱가포르달러 안팎입니다. 건물 안에 천장 선풍기만 도는 실내 공간이라 한낮에는 덥고, 인기 가게는 재료가 떨어지면 오후 일찍 문을 닫습니다. 저녁과 일요일에는 문 닫은 가게가 많아 점심에 가야 헛걸음하지 않습니다.
현금을 준비하세요. 빈 식탁에 번호가 적혀 있으니 자리를 잡은 뒤 가게에 번호를 말하면 가져다주는 집도 있습니다.
가는 법
MRT 차이나타운역에서 어퍼 크로스 스트리트 쪽으로 걸어 5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직장인 줄이 생기기 전인 오전 11시에서 11시 40분 사이가 가장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점심 뒤 강 쪽으로 걸어 클락키로 가거나 반대편 차이나타운 스트리트 마켓으로 넘어가기 쉽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친구, 혼자
- 현지 팁
- 직장인 점심 줄이 길어지는 정오 전에 도착하세요. 인기 가게는 오후 서너 시면 재료가 떨어지고 일요일에는 쉬는 집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