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이 라오제
타이베이 스린·베이터우·단수이 · 명소
淡水老街
단수이 라오제는 단수이강이 바다와 만나는 하구에 자리한 옛 항구 마을의 중심 거리로, 지하철 종점에서 내려 강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 나들이 기분이 납니다. 안쪽 길에는 기념품 가게와 오래된 간식 집이 늘어서 있고 강변 길에는 오징어 튀김과 꼬치, 아이스크림 노점과 게임 가게가 이어집니다. 유부 안에 당면을 채워 어묵으로 막은 뒤 소스를 끼얹은 간식과 생선 살로 빚은 완자탕, 간장에 여러 번 졸여 까맣고 단단해진 달걀은 이곳 태생의 명물입니다.
즉석에서 구워 큼직하게 잘라 파는 카스텔라와 키만큼 높이 쌓아 주는 소프트아이스크림도 여행자에게 인기입니다. 선착장에서 작은 배를 타면 강 건너 마을이나 하구의 부두로 건너갈 수 있습니다. 해가 강 너머로 지기 때문에 저녁 무렵 강변 벤치는 노을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찹니다.
주말 오후에는 매우 붐빕니다.
가는 법
지하철 단수이신이선 종점 단수이역에서 내리면 강변 공원을 지나 바로 거리가 시작됩니다.
- 가기 좋은 때
- 오후 3시쯤 도착해 거리를 구경하고 노을까지 보는 일정이 가장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바이예 원저우 훈툰에서 식사하고 홍마오청까지 걸어갔다가 돌아와 단수이 홍러우에서 노을을 보면 알찹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안쪽 상점가와 강변 산책로 두 길이 나란히 이어지니 갈 때와 올 때 길을 바꿔 걸으세요. 해 질 무렵 강 건너로 떨어지는 노을이 이곳의 하이라이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