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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오청

타이베이 스린·베이터우·단수이 · 명소

紅毛城

명소역사·유적사진 명소야외

홍마오청은 17세기에 스페인 사람들이 처음 요새를 쌓고 뒤이어 네덜란드 사람들이 다시 지은 성채로, 대만에 남은 가장 오래된 건축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붉은 머리 사람들의 성이라는 이름은 당시 현지인이 네덜란드인을 부르던 말에서 왔습니다. 19세기 후반부터는 영국 영사관으로 쓰여 성채 옆에 붉은 벽돌의 영사 관저가 추가로 세워졌습니다. 두꺼운 벽의 주 건물 안에는 감옥으로 쓰던 방과 영사관 시절 집기가 전시되어 있고, 관저는 아치 회랑과 벽난로, 식당과 침실을 복원해 당시 외교관의 생활을 보여 줍니다.

언덕 위 잔디밭에는 옛 대포가 강을 향해 놓여 있고 강 하구와 건너편 산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입니다. 입장권으로 근처의 다른 유적 한두 곳을 함께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달 첫 월요일에 쉬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요금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지하철 단수이역 앞에서 버스로 10분 안팎이며 강변 길을 따라 걸으면 20분에서 25분쯤 걸립니다.

가기 좋은 때
햇빛이 붉은 벽을 비추는 오전이나 노을이 가까워지는 늦은 오후가 좋습니다.
함께 가면
단수이 라오제에서 강변을 따라 걸어오면 되고, 돌아가는 길에 단수이 홍러우에 들러 쉬어 가기 좋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연인, 부모님, 혼자
현지 팁
언덕 위 붉은 성채와 옆 영사 관저 두 건물을 모두 둘러보세요. 표 한 장으로 근처 다른 유적까지 볼 수 있으니 입장권을 버리지 말고 챙겨 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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