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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파팅

타이베이 스린·베이터우·단수이 · 카페

辛發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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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파팅은 스린 야시장 골목에서 1970년대부터 빙수를 팔아 온 가게로, 우유 얼음을 대패로 밀듯 얇게 깎아 겹겹이 쌓는 눈꽃 빙수를 처음 선보인 집으로 전해집니다. 얼음이 리본처럼 층을 이루어 접혀 나오는 모양이 독특하고 입에 넣으면 솜사탕처럼 금방 녹습니다. 가장 오래된 메뉴는 고소한 땅콩 맛이며 망고와 딸기, 초콜릿, 말차, 팥을 올린 종류도 있습니다.

신선한 망고를 올린 빙수는 여름 한정인 경우가 많습니다. 한 그릇 값이 융캉제의 유명 빙수 집보다 낮고 양은 비슷해 둘이 하나를 시켜도 충분합니다. 실내에 테이블이 여럿 있고 냉방이 되어 야시장을 돌다 땀을 식히기 좋습니다.

손님이 몰리는 밤 9시 전후에는 합석을 하거나 잠시 기다려야 합니다. 주문은 벽에 붙은 사진 메뉴를 보고 계산대에서 하면 됩니다. 값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지하철 젠탄역 1번 출구에서 야시장을 가로질러 걸어서 8분 안팎입니다.

가기 좋은 때
야시장 구경을 한 바퀴 마친 밤 8시 무렵이 쉬어 가기 좋은 때입니다.
함께 가면
스린 야시장 한쪽 골목에 있어 충청하오 굴전에서 식사한 뒤 후식으로 들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혼자
현지 팁
얇게 겹겹이 깎아 내는 눈꽃 빙수는 금방 녹으니 나오자마자 드세요. 야시장을 돌다 다리가 아플 때 앉아 쉬어 가는 용도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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